버블 블라우스

사랑스러운 느낌 가득한 버블 블라우스에요.

골반까지 오는 기장감인데 자글자글 주름이 

잡혀있는 원단이구요, 가볍고 착용감도 좋아요. 

팔 부분 벌룬 소매통으로 사랑스러운 느낌가득이며

팔뚝도 날씬해보이구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 정말 날씬해보인답니다)

기장감이 길지않고 소매끝단 그리고 블라우스 밑단도 봉긋한 느낌이라

부해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실텐데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의외로 너무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특별한 날에 착용하시기에도 데일리로 입으시기에도

출근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소매끝단과 상의밑단은 밴딩처리 되어있고 고무처리

되어있어 쉽게 말려올라가지 않습니다.

상의가 플레어라인처럼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입으면 기분 좋아요,

날씬해보여서요, 우선 독특한 원단느낌에서 합격을 주었고

컬러감이 하나도 빠짐없이 예쁘답니다.

청반바지, 롱 부츠컷, 통넓은 슬렉스 린넨팬츠등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려요, 추천드립니다, 속살에 닿이는 느낌이 가슬거리지 않느냐는

선주문 질문이 가장 많았는데 예민한 저도 가슬거리는 느낌 없이 잘 입었구요.

비침이 심하진 않지만 자세히 보시면 비칠 수 있어용 몸판부분은 잘 보이지

않고 팔부분과 쇄골라인쪽은 은은하게 비침이 있어요.

4color

(검정,민트,베이지,보라)

fabric

poly 100%

size

총장50 어깨38 가슴48 밑단57 소매24 암홀20

3-4일 소요되어요.

IVORY

 파스텔 밴딩 팬츠 (엘로우)와 코디하였습니다. 

프린지sk (소라) 색상과 같이 코디하였습니다. 

mint 

 파스텔 밴딩 아이보리와 함께 매칭하였습니다. 

black

 pur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