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이번 봄에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베이직한 느낌의 셔츠인데...
정말 미쳤어요. 옷 차림이 한결 가벼워지는 봄에 시작을 
알리는 코디 중에 제일 어울릴 것 같아요. 
 
일반적인 옥스퍼드 코튼 소재의 사그락사그락

구김가는 원단이 아니라 텐셀소재의 아주
밀도감 높고 아~~~~~~~주 부드러운

텐셀소재에 워싱을 작업해
유연하고 편안하고 밀도감이있어요. 
 
여유있는 소매라인과 기본보다 좀 더 큰 카라 디테일에

내츄럴하게 드롭되는 어깨라인 그리고

뒷 부분을 보면 어깨가 크든 
작든 보완해줄 수 있는 라운드로 스티치 라인 보이시나요?
 
입었을 때 전체적인 느낌이 고급스럽고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는 느낌이고 캐쥬얼한 코튼 소재의 바지에도 잘 어울리지만
오피스룩 출근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원단이라 
어떻게 코디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메인 컬러는 민트색이긴한데 연두색 빛이 나는 버터색도 
매력적이고 기본인 흰색도 빠질 수가 없고.
셔츠 단품으로도 이렇게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고? 
싶을 정도로, 스티치포인트로 너어무 고급스럽고 
잘 만들어진 셔츠랍니다. 
 
바스락바스락 노 부들부들 거려서 계속 원단을 만지게 되는
그런 셔츠에요. 낙낙하게 나왔기 때문에 체형에 구애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답니다. 
 

color
민트,버터엘로우,화이트
 
fabric
텐셀65 폴리35
 
size
총장72 어깨(나그랑) 가슴53 소매55(대략) 암홀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