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트레이닝인데 좀 비싸지 않나 트레이닝이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입으면 이 정도 가격은
괜찮지 않나 생각이들어요. 꼭 한 번 입어보세요.
무조건 깔별로 사실 거라 장담드립니다.

후줄근하지 않고 핀턱라인 잡혀있고 얇고 가벼운 코튼소재에
밑단은 스트링을 줄여 입어도 되고 스트레이트하게 입어도 된답니다.

이렇게 핀턱이 잡혀있고 긴 상품들은 과하게 힙한 상품들이 대부분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기장감도 적당하고, 가벼우면서도
정말 잘 입어져요.

오일 동안 내내 등원할 때 그대로 입었다가 다시 그대로 벗어두고
뭔가, 편안하면서도 후줄근해보이지 않는 느낌으로
그리고 주말에는 또 활동하며 놀아줘야 하니까 입구!

아기 엄마들에 초점이 맞춰져서 제가 글을 쓰고 있는데
아기 엄마가 아니더라두, 20대 30대 초반 고객님들이 입으셔도
센스쟁이로 거듭 날 수 있는 트레이닝팬츠랍니다.